SRT 수서역 및 자곡 IC 인근 위치, 서울 남부지역 인근 고객 접근성 강화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기존 서초청계전시장을 강남구 자곡동에 강남자곡전시장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자곡전시장은 연면적 4470㎡(약 1355평)에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14대의 차량 전시할 수 있다. 여기에 70여 대 규모의 주차 설비를 갖추고 있어 자곡IC와 SRT 수서역 인근에 있어 방문 고객에게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전시장 1층 면적은 약 1012㎡(약 306평)으로 2개의 대형 미디어월과 총 4개의 상담공간, 그리고 2개의 출고장이 마련됐다. 2층 또한 전시공간과 상담공간이 있다.
확장 이전한 강남자곡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과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가 적용됐고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외관도 구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확정 이전 오픈한 강남자곡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56개의 공식 전시장과 6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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