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저축銀, '여의도역지점' 개점
진흥저축銀, '여의도역지점' 개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진흥저축은행은 12일 여의도 여의도동에 위치한 롯데캐슬엠파이어 빌딩 1층에 여의도역지점을 개점한다.

진흥저축은행은 이번 개점을 기념해 1년 만기 '한국판소리정기예금'을 연 6.45%(복리기준 6.64%), 300억원 한도로 개점 일주일간만 특별판매한다.

한편 진흥저축은행은 1971년 설립돼 1985년에는 저축은행업계 최초로 거래소에 상장되는 등 업계에서는 맏형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경기저축은행의 관계사로 3개사 균형발전에 중간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07년 6월 결산기준 자기자본 1,990억원, 당기순이익 451억원을 달성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 4.72%, BIS 자기자본비율은 11.26%로 우량저축은행이다.
이번 여의도역지점 개점은 1983년 삼성동에 영동지점을 개설한 이후 24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