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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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1월11일 장 마감 이후 14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두산중공업은 반퐁파워컴퍼니(Van Phong Power Company Limited)와 Van Phong 1 BOT Thermal Power Plant Project EPC Contract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120억864만원으로 최근매출액 대비 3.53%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3년9월30일까지다.

현대약품은 보통주 1주당 4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0%이며, 배당기준일은 2018년11월30일이다.

컨버즈는 계열회사인 알에프윈도우가 기업은행에 진 채무  23억40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2.00%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7월10일까지다.

우리은행은 예금보험공사에서 우리금융지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서종욱 전 대표이사가 횡령·배임 등의 혐의에 대해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일부 액수미상의 금원에 대한 업무상 배임 유죄 판결을 받고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됐지만, 혐의 내용 및 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며 "본 혐의와 관련해 대상자는 항소 등의 절차를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스닥시장

제이티는 Hitech와 Burn-In Sort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5억3766만원으로 최근매출액 대비 4.78% 규모다.계약기간은 2019년 3월18일까지다.

덱스터는 1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CJ ENM 피인수설에 대한 사실여부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CJ ENM과 사업적 제휴, 전략적 투자(SI) 등에 관해 다양한 협력 관계를 논의중에 있다"며 "다만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CJ ENM의 피인수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피앤텔은 임시주주총회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1월 29일부터 2월7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디엠티는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10, 8층(논현동, 성암빌딩)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6으로 본점 소재지를 변경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씨엔플러스는 신규사업 도입을 위해 경영지배인으로 김종식 씨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엠아이텍은 33억4800만원 규모 전환사채 거래손실이 발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엔피케이는 1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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