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제1회 글로벌부동산시장 연구포럼 개최
국토연구원, 제1회 글로벌부동산시장 연구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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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방향 모색
제1회 글로벌부동산시장 연구포럼. (사진= 국토연구원)
제1회 글로벌부동산시장 연구포럼. (사진= 국토연구원)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국토연구원은 부동산시장연구센터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18일 14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방향 모색'의 주제로 '제1회 글로벌부동산시장 연구포럼'을 개최한다.

글로벌부동산시장 연구포럼은 국내‧외 부동산시장 연구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정책사례 경험을 공유해 국민들을 위한 주거 안정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포럼이다.

포럼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진단과 평가'와 '사회주의 국가의 주택정책 운용 경험'이란 주제 발표와 주거 안정 정책방향 관련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종합토론에서는 김경환 서강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용순 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흥진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엄수원 전주대학교 교수, 안장원 중앙일보 차장, 조성찬 토지+자유연구소 연구위원 등과 함께 5개 주제발표에 관해 각각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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