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노후주택 리모델링 지원 '행복둥지' 사회공헌
HUG, 노후주택 리모델링 지원 '행복둥지'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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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복 HUG 부사장(왼쪽 앞 세 번째), 장보임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 앞 네 번째), 김종탁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오른쪽 앞 네 번째)과 협회 회원사 및 부산시 관계자들이 '행복둥지' 사업 완료기념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UG)
김태복 HUG 부사장(왼쪽 앞 세 번째), 장보임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 앞 네 번째), 김종탁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오른쪽 앞 네 번째)과 협회 회원사 및 부산시 관계자들이 '행복둥지' 사업 완료기념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UG)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2일 부산 사하구 괴정동에서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행복둥지' 사업 완료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둥지 사업은 HUG와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협회 부산시회 회원사가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해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HUG가 3000만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3000만원, 미진이엔시·수근종합건설·수창건설에서 각 1000만원씩 기부해 마련한 시공재원 9000만원으로 '행복둥지' 사업 협력기관인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가구 주택의 개보수를 지원했다. 

김태복 HUG 부사장은 "부산 이웃 분들이 새롭게 단장된 보금자리에서 더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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