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미학', 예술 작품으로 빛나다
LG 시그니처 '미학', 예술 작품으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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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 미술전시회에 '하우스' 운영
관람객이 LG 시그니처 하우스에 전시된 LG 시그니처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LG전자)
관람객이 'LG 시그니처 하우스'에 전시된 LG 시그니처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LG전자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LG전자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술 전시회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Art Basel Miami Beach)'에서 'LG 시그니처 하우스'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프랑스 피악(FIAC, Foire Internationale d’Art Contemporain), 미국 시카고 아트페어(Art Chicago)와 함께 세계 3대 미술 전시회로 꼽히는 이번 전시회에는 글로벌 35개 국가에서 약 270개 갤러리가 참가했다.

LG전자는 유명 예술가들과 협업해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철학인 '본질의 미학(The Art of Essence)'을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러시아 영상예술가 '막심 제스코프(Maxim Zhestkov)'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이용한 작품을 미국 영상예술가 '가브리엘 바르샤 콜롬보(Gabriel Barcia Colombo)'는 LG 시그니처 냉장고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을 이용한 조각품을 선보였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많은 고객이 LG시그니처만의 디자인 철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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