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40인 카카오 매치 진행
[지스타 2018]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40인 카카오 매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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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관람객이 40인 카카오 매치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관람객이 40인 카카오 매치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카카오게임즈)

[서울파이낸스(부산) 이호정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6일 '지스타 2018' 2일차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 몰이를 하고 있다.

먼저 B2C(기업과 개인 간 거래) 부스에서는 배틀로얄 장르 PC 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40인 카카오 매치를 진행했다.

40인 카카오 매치는 10명씩 4팀으로 나눠 생존을 위한 전투를 펼치는 모드로, 참가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라이언 후드티 영구제 스킨 쿠폰과 함께 다양한 쿠폰이 증정되며, 승리팀에는 라이언 낙하산 영구제 스킨 쿠폰이 추가 지급된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관람객이 40인 카카오 매치를 사전 예약을 위해 키오스크 등록을 하는 모습.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관람객이 40인 카카오 매치를 사전 예약을 위해 키오스크 등록을 하는 모습. (사진=카카오게임즈)

아울러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관람객이 기다림 없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40인 카카오 매치 사전예약 키오스크를 마련했다. 부스에 마련된 키오스크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게임 시작 30분 전 카카오톡을 통해 알림이 전송돼 관람객의 효율적인 지스타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프렌즈레이싱' 야외부스에서 관람객이 ‘달려 달려씽! 스탭퍼'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카카오게임즈)
'프렌즈레이싱' 야외부스에서 관람객이 ‘달려 달려씽! 스탭퍼'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 야외부스에서는 이날 '달려 달려씽! 스탭퍼', '밝아버려씽! 프렌즈레이싱 대전' 관람객 참여 이벤트와 게임 다운로드 이벤트가 함께 펼쳐졌다. 특히 달려 달려씽! 스탭퍼는 발을 굴려 RPM이 일정 게이지에 도달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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