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숭실대와 웹개발자 양성 협약 체결
NHN, 숭실대와 웹개발자 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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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NHN㈜는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숭실대학교와 웹 개발자 양성 과정 운영에 대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 NHN-숭실대협약식 © 서울파이낸스

이를 위해 양측은 숭실대학교 IT대학 컴퓨터학부 내 ‘WD(Web Developer)과정’과 미디어학부 내 ‘WP(Web Professional)’ 과정을 공
동 개설 운영하고, 해당 과정 이수 졸업생에게는 NHN 및 계열사 취업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측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조기 확보함은 물론 재학생 및 졸업 예정자들에게 혜
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밝혔다.
 
NHN 이재범 기술연구센터장은 “웹 개발 분야를 비롯해서 현장에서 필요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전문 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실
정으로, 이러한 노력들이 향후 인터넷 산업을 풍성하게 하는 거름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면서 “지난 학기부터 강원대와 진행하고 있는 `QA(품질보증)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과 더불어 향후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산학협력을 확대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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