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엘라코닉, 편안한 여성속옷 '브라렛' 상품 추가
신세계백화점 엘라코닉, 편안한 여성속옷 '브라렛' 상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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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엘라코닉 매장에서 모델들이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브라렛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1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엘라코닉 매장에서 모델들이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브라렛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7일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에서 새로 선보인 '언컷 컴포트 볼륨 브라렛' 인기 사이즈가 출시 일주일 만에 품절 행렬을 이어가는 등 와이어 없는 여성속옷이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언컷은 엘라코닉에서 자체 제작한 속옷 브랜드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언컷은 출시 1년 만에 엘라코닉의 전체 판매량에서 7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 에이 엘라코닉에서 브라렛 신상품을 출시했다. 브라렛은 와이어가 없는 여성 속옷을 일컫는데, 가볍고 가슴 압박을 줄여 편안하다는 게 장점이다. 

엘라코닉에서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선보인 대표적 신상품은 브라렛(5만9000원)과 브라탑(7만9000원)이다. 신세계백화점 서울 본점과 강남점 등 6곳의 엘라코닉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엘라코닉에선 입문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브라렛부터 활동량이 많은 날 입기 제격인 티셔츠 모양 등 다양한 속옷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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