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코리아센터가 해외직구몰 테일리스트에서 '사랑받는 추석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획전은 오는 16일까지며 할인율은 50%다.

인기제품으로 준비된 상품은 TV다. 올해 출시한 55인치 LG TV (55UK6300PUE)를 관부가세, 배송비 포함 700달러에 판매한다. 테일리스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주문하면 1달러, 농협카드로 결제 시 5달러를 할인받는다.

알뜰소비를 위한 소비자들을 위해 '스타벅스 키프트세트'와 'CHI헤어제품 패키지' 등의 추석 선물세트 상품도 선보인다. 또 오는 15일까지 테일리스트 앱에 출석하는 경우 최대 7달러의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테일리스트 관계자는 "물가상승으로 추석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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