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6일 추석 겨냥해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명절 선물인 '10만원대 정육 선물세트' 40종을 오는 23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10만원대 정육 선물세트 가운데 주요 상품으로 유명 맛집과 협업한 '포천 이동폭포갈비 세트'(1.6kg·17만원), 일반 음식과 동일한 모양과 맛을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가정간편식(HMR)인 '연화식 한우 사태찜 세트'(2kg·15만원), 한우로 만든 '언양식 소불고기 세트'(2kg·12만원)를 꼽았다. 현대백화점의 추석선물세트 본판매 기간은 7일부터 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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