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대림그룹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직원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대림산업과 대림코퍼레이션, 고려개발, 삼호, 대림C&S 등 대림그룹의 관계사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초청됐다.
폭염을 피해 미술관을 찾은 직원 가족들은 디뮤지엄 '웨더(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를 관람했다. 전시를 통해 햇살, 눈, 비, 안개 등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를 체험했으며, 오늘의 감정을 날씨로 표현하는 날씨 박스를 직접 만드는 창작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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