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비료·농약 사용하지 않고 기른 오렌지·토마토·포도 맛 냉장주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에서 '아침에주스 유기농' 3종을 새로 선보였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1993년 첫 선을 보인 아침에주스는 국내 냉장 과채음료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브랜드다.
오렌지·토마토·포도, 세 가지 맛으로 선보인 아침에주스 유기농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다. 생산, 유통, 판매까지 냉장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한 아침에주스 유기농 3종의 1병당 권장소비자가격은 900㎖가 4900원, 190㎖는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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