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아오츠카의 비타민 탄산음료 브랜드 '오로나민C' 팬들과 만난 방송인 전현무와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박경리)가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현무와 경리는 오로나민C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15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열린 '오로나민C 생기살롱'에 깜짝 등장한 전현무와 경리는 '오로나민C볼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오로나민C 생기살롱은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고 패러디하는 팬 조직(오로나민C볼단)을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올해는 사전 신청한 1500여명 가운데 120명을 초대해, 중세시대 복면무도회를 본 딴 코스튬 파티로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베스트드레서 어워즈 △EDM퍼포먼스 △생기댄스대회 등으로 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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