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아시아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선정
씨티銀, '아시아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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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yushin@seoulfn.com> 아시아머니지가 실시한 연례 프라이빗뱅킹(PB)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씨티 프라이빗뱅크는 운용자산 2,500만달러(약 230억원) 이상을 보유한 아시아 고객들 사이에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씨티 프라이빗뱅크는 아시아머니지가 2005년 이 설문조사를 시작한 이래 매년 최고의 점수를 받아왔다.
2007년 현재 아시아의 10억불(약 1조원) 이상 자산을 가진 고객의 절반이 씨티 프라이빗뱅크와 거래하고 있다.
 
씨티 프라이빗뱅크는 4~5년 전부터 아시아의 초부유층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투자은행'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씨티 글로벌 웰쓰매니지먼트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케이븐 륭(Kaven Leung) 회장은 "아시아의 초고액 자산가들이 씨티 프라이빗뱅크의 명성, 수준 높은 금융 자문서비스와 상품, 고객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뱅커와 고객간의 돈독한 관계 등의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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