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패럴림픽에 코리아 서포터즈 참여
하나금융, 패럴림픽에 코리아 서포터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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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금융그룹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을 이번 패럴림픽으로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코리아 서포터즈'를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값진 금메달 무게(586g)에 의미를 담아 586명의 코리아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다문화 가정, 새터민, 사회혁신 기업가, 그룹 임직원, 일반 시민, 여자농구선수, 미래 꿈나무 등 다양한 분야와 계층의 사람들이 포함됐다. 

하나금융은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종목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장애인 관람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코리아 하우스내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시설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은 대회기간에 맞춰 '하나된 평창' 적금을 판매한다. 장애인 가입시 0.2%의 특별금리를 제공하고 판매좌수당 1000원씩 적립 후 장애인 스포츠 후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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