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스캐너, 인터파크와 '공항픽업서비스' 오픈
픽업스캐너, 인터파크와 '공항픽업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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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업스캐너가 인터파크와 함께 공항픽업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픽업스캐너)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픽업스캐너가 인터파크와 함께 공항픽업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2가지로 구성된다. 오는 23일까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집에서 공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하며 당첨자는 26일 발표한다. 또한 인터파크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응모하면, 12월 31일까지 이벤트 참여자 전원이 최대 10만 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대수 픽업스캐너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픽업스캐너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해외공항픽업서비스를 인터파크 고객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개별 자유여행객은 물론 아이와 부모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의 여행 편의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픽업스캐너의 실시간 해외차량 예약 플랫폼을 통해 자유여행객은 물론 해외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도 여행 스케줄에 따라 이동하는 교통수단 예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주차료, 통행료, 기사 팁 등 일체의 추가요금 없이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도 곧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신속 정확한 고객응대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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