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롯데 빅마켓,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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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빅마켓에선 로브스터 관자 세트(사진)를 비롯한 설 선물세트 32종을 2월1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사진=롯데마트)

2월1일까지 32개 품목 대상…카드 할인·상품권 증정 혜택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롯데마트는 9일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 5개 점포(영등포·도봉·신영통·금천·킨텍스점)에서 오는 2월1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을 겨냥해 준비한 빅마켓의 예약 판매 상품은 신선식품 6종, 가공식품 18종, 건강식품 4종, 생활용품 4종 등 32종이다. 특징은 빅마켓 단독 판매 상품이 22품목이나 된다는 점이다. 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개정안이 통과돼, 농수산물 선물비가 10만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10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빅마트에서 참다랑어 프리미엄 회세트나 로브스터(랍스터) 관자 세트를 10대 카드(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하나·우리·NH농협·전북은행·광주은행)로 결제할 경우 각각 9만5200원에 살 수 있다. 이베리코 돼지 목심 세트와 존쿡델리미트 하몽&건조육 세트는 각각 5만9000원, 8만9000원에 선보인다.

스와로브스키 클리어 2종세트(7만9900원)와 스와로브스키 큐피드 2종세트(8만9900원)처럼 액세서리나 백팩으로 구성한 이색 선물세트(1월24~2월1일 주문 가능, 상품권 증정 제외)도 준비했다.

예약 판매 기간 빅마켓에서 10대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 11일부터 24일까지 10대 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는 소비자들에겐 결제액의 10%에 해당하는 상품권(50만원 이상 5만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100만원당 10만원)을 준다. 배송은 25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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