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희철 전 경남제약 회장은 경남제약 지분이 20.84%로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증가 사유는 실명 전환이라고 밝혔다.
IR 담당자는 "차명은 아니다"며 "기존 최대 주주에는 이희철 전 회장과 배우자 오수진씨가 함께 올라가 있었지만 이 전 회장만 남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유는 "당사자만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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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희철 전 경남제약 회장은 경남제약 지분이 20.84%로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증가 사유는 실명 전환이라고 밝혔다.
IR 담당자는 "차명은 아니다"며 "기존 최대 주주에는 이희철 전 회장과 배우자 오수진씨가 함께 올라가 있었지만 이 전 회장만 남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유는 "당사자만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