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금감원장 "키코 사태 새로운 사실 나오면 재조사"
최흥식 금감원장 "키코 사태 새로운 사실 나오면 재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ps 2017-09-20 16:24:14
환투기용심으로 손실을 냈기 때문에 금융당국은 전혀 잘못이없고 피해업체는 용심으로 망했다 ???? 참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네, 키코 상품자체가 그것을 노리고 만들어졌다고 볼수밖에 없으며 이를 내몰라라, 돈만되면된다는 식의 금융당국자가 과연 한나라의 금융을 담당할 자격이있는가 ? 키코로 인한 폐헤는 실제로 일본열도에 발생된 지진의 후유증보다 심하다. 반드시 밝혀야 하며, 망한 수많은 업체가 과연 노름꾼에 투기꾼이 였는지, 금융당국자의 망언대로.

이기택 2017-09-20 09:32:01
원천적으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로 기업들을 가입시키코 누구도 책임지지않는 제도, 꼭 실체를 밝혀야 합니다.

희망 2017-09-19 13:11:52
피해를 입은 수 많은 회사와 직원들의 뇌리에는 그저 지난일로 용심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힘겹고 참담했던 과거의 아픔입니다. 다시 조사를 하신다고 하시니 꼭 희망의 메시지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서은이아빠 2017-09-19 11:38:39
재조사를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건실했던 중견기업들이 무너져 몸담고 있던 직원들의 가정이 헤아릴수 없는 경제적어려움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 업체들과 유관된 업체까지 헤아릴수 없는 연결고리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재조사하시어 억울함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ever 2017-09-19 11:17:13
건실한 중견 기업조차 키코의 농락에 걸려 부도가 나고 법정관리의 힘겨운 시기를 겪었어야 했습니다. 수 많은 근로자들의 생계를 위협한 키코를 재조사하고 불합리함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합리적인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당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전면 재조사를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