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언 대구은행장, 대구텍㈜ 방문 상호협력 모색 |
이날 이화언 은행장은 지역의 초경절삭공구 전문업체인 대구텍㈜ 본사를 방문, 모세샤론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환담을 나누면서 지역 대표기업간의 상호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구텍㈜은 초경절삭공구 및 관련 산업제품 생산업체로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세계최고의 투자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이끌고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가 최대주주로 한국기업 가운데 버크셔 해서웨이가 인수한 최초의 기업이라는 게 은행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화언 은행장은 “대구은행과 대구텍㈜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역 사회공헌과 경제발전을 위해 앞으로 상호협력을 다하기로 했다”며, “향후에도 지역 우수기업의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책 마련 등 지역밀착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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