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28일 한미약품이 중단됐던 얀센의 당뇨와 비만치료제 임상1상 재개 기대감에 강세다.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한미약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2만500원(5.53%) 오른 39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얀센은 한미약품에서 도입한 당뇨 비만 치료제(HM12525A) 임상1상을 재개했다"며 "한미약품의 다른 파이프 라인(신약 후보물질)도 순항 중이어서 내년 상반기 다양한 이벤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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