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FY2006 ‘보험왕’에 윤현숙 FC
메리츠화재, FY2006 ‘보험왕’에 윤현숙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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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워커힐호텔에서 FY2006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보험왕' 윤현숙FC, Home Risk 전문관리 통한 ‘가정 행복지킴이’가 영업 비결
 
[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메리츠화재는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임직원과 영업가족 450명을 초청해 ‘FY2006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연도대상을 시상한 메리츠 화재 윤현숙씨    © 서울파이낸스

이번 연도대상에서는 동대구FC영업소 윤현숙 FC가 본상부문 대상을 수상, 생애 첫 ‘보험왕’에 선정됐으며, △기업영업부문 윤선보험컨설팅㈜ △Agency부문 텔레카민스㈜ △신인부문 순천지점 정호성FC △증원부문 진주지점 김명균FC가 부문별 대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106명의 영업가족 및 대리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현숙FC는 지난해 12억 6천만원의 실적을 올린 것은 물론 보험계약 유지율, 민원평가 등 고객만족지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둬 '보험왕'에 등극했다.
 
IMF 시기였던 지난 1998년 평범한 주부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한 그녀는 가정주부 경험을 토대로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관련 상품을 집중 분석하여, 가족구성원에서 주택,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가정 위험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보험의 참의미는 봉사”라는 신조로 매주 “무료급식의 날” 행사에 쌀과 라면을 지원하고, 캄보디아의 빈곤층 아이 2명의 양육비와 학비를 지원하는 등 자신의 수입의 40% 이상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윤현숙FC는 “보험인으로서 무엇보다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모든 사람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봉사하는 진정한 보험왕이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원명수 사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2006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땀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준 영업가족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2007년은 메리츠화재 영업가족들의 더 큰 성공과 발전을 위한 도약의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빠르고 깊이있는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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