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LG유플러스는 27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당사 LTE 가입자의 월평균 사용데이터는 모바일 비디오 서비스 신청 증가와 데이터 무료관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힘입어 7GB를 넘었다"며 "3분기에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당 데이터 사용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며,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에 비디오 서비스 비중 역시 지속 상향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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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LG유플러스는 27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당사 LTE 가입자의 월평균 사용데이터는 모바일 비디오 서비스 신청 증가와 데이터 무료관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힘입어 7GB를 넘었다"며 "3분기에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당 데이터 사용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며,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에 비디오 서비스 비중 역시 지속 상향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