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 기자] 우리은행이 국민연금 서울북부지역본부와 함께 중장년층을 위한 노후 강좌를 개최한다.
우리은행은 23일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노원 플러스센터에서 '100세 시대 노후디자인(재무편)'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100세 시대 노후 준비를 위한 재무전략과 상태 점검을 주제로 절세상품과 상속·증여 등 세무 정보, 노후 준비 트렌드, 국민연금 활용법 등의 정보를 전달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니어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상품이 필요하다"며 "노후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재무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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