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김해 율하2택지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율하자이힐스테이트'가 일부 잔여세대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율하자이힐스테이트는 지하1층 지상24층 10개동 총 124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74㎡ 213세대 △84㎡A 674세대 △84㎡B 225세대 △84㎡C 133세대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김해 율하2지구는 부산과 창원 중심지에 위치해 있고 양쪽 지역이 2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4베이구조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으며 평형에 따라 대형 알파룸이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다. 분양가는 3.3㎡당 900만 원 후반대다.
율하자이힐스테이트 관계자는 "장유~웅동 간 도로가 2019년 말 개통을 앞두고 있고 율하2지구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IC도 신설될 예정"이라며 "김해 롯데워터파크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도 가깝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김해지 장유동 91-7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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