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조이매직데스크 '영재책상' 입소문 솔솔
한샘, 조이매직데스크 '영재책상' 입소문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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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의 '조이매직데스크'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샘)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한샘의 '조이매직데스크'가 SBS 영재발굴단에 소개되며 '영재책상'으로 입소문 나고 있다.

한샘은 신학기를 앞두고 자녀방 인테리어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조이매직데스크는 영재책상으로 불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조이매직데스크는 높이와 각도조절을 할 수 있는 기능성 책상이다.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제작된 고려해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해 학습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책상 상판면 중앙에 있는 손잡이를 당기면 아이의 체형에 맞게 책상 높낮이와 각도가 조절된다. 공부뿐만 아니라 점토 놀이, 종이접기, 책 읽기, 그림 그리기 등의 활동을 올바른 자세로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실제로 영재발굴단 프로그램에는 해당 책상을 사용하는 사례가 소개됐다. 과학·수학 영재로 소개된 홍준수 군은 일반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했다. 공부할 때 바닥이나 간이 책상을 주로 활용했는데 조이매직데스크를 사용하면서 책상에 앉는 습관이 생겼다.

조이매직데스크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타이머 기능도 추가됐다.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50분 타이머 기능으로 학습과 휴식시간에 아이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한샘은 신학기를 앞두고 조이매직데스크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멀티수납침대도 출시했다. 침대 아래 공간은 물론 머리 부분의 헤드보드까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침대 아래에는 전면 3개의 대형서랍이 있어 의류나 속옷, 교구, 악기 등의 준비물을 보관할 수 있다. 침대 안쪽 벙커형수납부분에는 계절 침구, 의류, 여행용 가방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넣을 수 있다.

침대 헤드보드에는 좌·우 측면에 선반형 수납공간이 마련됐다. 아이가 자주 읽는 책이나 앨범, 스케치북과 같은 물건들을 올려놓을 수 있다. 상부 선반에는 알람시계나, 인형, 핸드폰과 같은 작은 소품들을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다. 또 USB 포트가 준비돼 핸드폰, 취침등, 스틸보드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책상과 침대, 옷장이 늘어나기 때문에 자녀방 정리정돈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멀티수납침대를 선보이게 됐다"며 "화이트, 그린, 핑크 색상의 조이매직데스크와 함께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자녀방을 꾸밀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샘은 조이매직데스크 화이트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포켓몬스터 피카츄 인형을 증정한다. 또 조이시리즈 책상세트 구매 시 LED 스터디 조명과 필수 단품가구를 20% 할인 판매한다. 자녀방 풀패키지 구매 시 아이의 지적 능력과 잠재력을 살펴볼 수 있는 '헬로스마일 지능검사권(25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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