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 론칭
LG생건,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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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생활건강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LG생활건강이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를 14일 신규 론칭했다.

아우라는 고농축 섬유유연제로 기존 섬유유연제 대비 3분의 1만 써도 풍성한 향기가 지속돼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총 6가지로, 11종의 방부제를 배제해 만들어졌으며 피부 비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아우라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섬유유연제 구매시 향이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부상하면서 향수 같은 생활용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 제품을 통해 단순히 빨래 냄새를 가리는 것을 넘어 향이 주는 감성까지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품 출시와 함께 최근 박보검과 김연아가 출연한 TV 광고가 선공개 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좋은 기억 속의 향기가 옷에 머물며 특별한 아우라가 된다는 내용으로 짧은 단편 영화처럼 구성된 이 광고는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두 남녀를 모델로 기용해 아우라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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