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LG상사가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오름세다.
3일 오전 9시22분 현재 LG상사는 전장 대비 4.64%(1500원) 오른 3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삼성증권, CS증권, 메릴린치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장 마감후 LG상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3.1% 증가한 174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조9667억원으로 9.5%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84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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