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새해 사업 방향 '가치관 경영' 선언
못된고양이, 새해 사업 방향 '가치관 경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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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못된고양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10일 기업 성장을 위한 '가치관 경영'을 선포했다.

못된고양이는 2017년 새해를 맞아 핵심가치, 비전을 설정하고 브랜드 가치와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원칙과 상식은 고객의 품격 있는 소비를 이끈다'는 기업 가치관을 새롭게 설정, 이에 기반해 직원들이 비전을 갖고 역량을 키우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가치관 경영과 더불어 새로운 캐릭터인 '너티프랜즈' 연계 사업과 직영점 확대, 가맹점과 해외 진출 확장 등 다각적인 사업을 통해 지난해 대비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가치를 중심으로 선택과 판단의 기본 철학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 사업방향을 가치관 경영으로 결정했다"며 "늘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이에 따라 원칙과 상식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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