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1층 로비 라운지에 '시푸드 원더 아워(Seafood Wonder Hour)'를 선보인다.
시푸드 원더 아워는 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해산물과 맥주,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뷔페다.
메뉴는 총 30여종으로 구성됐다. 메인 요리로는 새우, 문어, 대게 살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구운 양고기, 화이트 와인소스를 곁들인 흰살 생선, 쇠고기 찹스테이크, 닭다리 구이, 튀김류가 있다. 또 샐러드, 훈제연어, 계절과일, 케이크, 치즈 등의 디저트가 준비됐다.
와인의 경우 레드 8가지, 화이트 3가지, 스파클링 2가지를 마련했다. 대표 와인으로는 스페인산 '또레 드 레하스 리제르바(Torre de Rejas Reserva)'과 칠레산 '콘차이토르(Concha Y Toro)' 등이 있다. 맥주는 3가지 종류를 선보인다.
이번 '원더 아워'는 해산물을 주제로 진행되지만 매년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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