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SB톡톡'을 통해 은행처럼 비대면으로 예·적금 계좌개설 및 전자금융 가입이 가능하다고 22일 밝혔다.
SB톡톡은 구글 Play스토어에서 검색 후 설치할 수 있으며, 23일 오전 9시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비대면 실명확인 방법으로는 신분증 사본제출, 타행계좌 확인, 휴대폰 인증 등이 있으며, 타행계좌 확인이 불편한 고객은 영상통화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중앙회는 내년 1월 말께는 대출신청 및 체크카드 서비스도 추가해 수신뿐만 아니라 여신업무도 취급한다.
한편, 중앙회는 이번 SB톡톡 앱(APP) 관련해 페이스북 가입 이벤트를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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