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전북저축은행이 전북사랑 정기예금 특별판매을 실시한다.
이번 특판은 4월 나운동으로의 본점사옥 확장이전을 기념해 300억원 한도로 12개월 연 5.8%, 18개월은 6.0%, 24개월은 6.2%의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특판 예정액인 300억원의 0.1%에 해당하는 3000만원을 이웃사랑 기금으로 조성해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저축은행 관계자는 “본점사옥을 확장해 보다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지역 밀착영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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