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광주은행이 2일부터 콜센터 상담원을 통한 예·적금 신규시 0.2%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고객이 예·적금 신규를 하고자 할 때, 영업점 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해야 했지만, 이제는 광주은행 콜센터를 통해 예·적금의 신규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광주은행 콜센터 상담원을 통한 예·적금 신규시에는 0.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간편한 가입과 함께 우대금리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며, 우대금리 적용은 CD기를 통한 신규가입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 콜센터에서는 고객이 각종 은행업무를 전화로 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객만족과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하고,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초우량 강소은행(强小銀行)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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