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대신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16 대신 불스(Bulls)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전했다. 오는 11월30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본 대회는 10월4일부터 12월23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리그와 미국주식리그로 구분된다. 국내주식리그는 참가자들의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5000만원리그, 1000만원리그, 100만원 리그로 구분해 참가할 수 있다. 미국주식리그는 해외주식거래계좌를 보유한 고객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5000만원리그 1위에게는 5000만원 등 각 리그 1위에게 총 9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신규 및 재거래 고객은 최대 2년간 온라인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대회에 이어 참가한 20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고, 타사 주식 대체입고 고객 100명에게는 최대 3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1억원 이상 주식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0명에게는 3만원의 현금을 최대 3회 지급한다. 미국주식 거래고객 전원에게 5달러권 달러북을 제공한다.
대회 참가는 대신증권 각 영업점, 홈페이지, HTS 및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