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제이버드 이어폰 'X2' 50% 할인
팬택, 제이버드 이어폰 'X2'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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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택은 '스카이 IM-100' 구매자에게 이어폰 제조사 제이버드(Jaybird)의 블루투스 이어폰 'X2'를 5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팬택)

[서울파이낸스 박수진기자] 팬택은 '스카이 IM-100' 구매자에게 제이버드(Jaybird)의 블루투스 이어폰 'X2'를 5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Jaybird X2는 전작인 'BBX'의 음질이 더욱 개선됐으며 소형 이어폰이지만 최대 8시간 재생할 수 있는 배터리의 성능을 갖췄다.

편안한 착용감과 외부 소음 차단을 위한 컴플라이 폼 팁이 내장품으로 구성돼 최적의 소리를 느낄 수 있다.

미국 LlquipelTM의 신형 방수기술이 적용돼 땀에 대한 방수 기능은 물론, 신형 나노 코팅을 적용하고 리모컨 버튼부에도 땀과 수분이 스며들지 않도록 보강해 스포츠에 최적화됐다.

이번 행사는 IM-100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SKY 브랜드 홈페이지와 Jaybird 홈페이지에서 X2 제품을 50% 할인된 9만9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준 팬택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IM-100은 음질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오디오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고, Jaybird X2는 음질과 뛰어난 기능의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이라며 "고객들이 더욱 향상된 원음에 가까운 품질의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도록 Jaybird와 함께 공동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일에 출시 예정인 IM-100은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CD 수준의 고음질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퀄컴의 APT-X 코덱이 지원된다.

휠 키를 기반으로 직관적이고 정밀한 100단계의 볼륨 조절과 어느 화면에서나 휠 키를 눌러 음악을 실행할 수 있는 '원 플레이어(ONE Player)' 기능이 적용돼 휠 키 조작 만으로 자신의 재생 목록 중 듣고 싶은 음악을 간편하게 선택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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