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현대해상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7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음악대회는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초등부 5개팀과 유치부 4개팀 등 총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대상(교육부장관상)은 창작곡 '우리 가족 행복지켜요'를 부른 여수 무선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최우수상(현대해상대표이사상)은 '꽈당! 골목길'을 부른 서울 한신초등학교와 '함께 만들어요'를 부른 서울 우현유치원에게 돌아갔다. 우수상(도로교통공단이사장상)은 'No,no,no'를 부른 울산 신천초등학교와 '작은 약속, 큰 행복'을 부른 서울 곰달래어린이집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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