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해태제과식품의 주가가 엿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해태제과식품은 전장 대비 1400원(3.39%) 오른 4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3만212주, 거래대금은 184억원 규모다.
매수 상위 기관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해태제과식품은 지난 11일 상장 후 연일 급등세를 보이며 6만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이후 고평가 논란과 한국거래소가 주가급등에 따른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이날 반등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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