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부산문화재단 발전기금 4000만원 전달
부산銀, 부산문화재단 발전기금 4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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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안재홍 부산문화재단 경영지원팀장,조정윤 기획홍보팀장, 이문섭 대표이사,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명형국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 오성호 지역발전홍보부장, 이승우 행복금융팀장이 '문화예술발전지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부산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지역 문화 도시기반 구축과 예술창작 활동 및 관련 공연 사업에 3년 간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부산은행장)은 25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이문섭 부산문화재단 대표에게 부산지역 문화예술 발전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부산은행이 지난해 1월 부산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 메세나 활성화를 위해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하는 협약에 따른 것이다.

부산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 1월 부산시 문화예술지원 공공기관으로 설립돼 현재 △기초예술 진흥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국제문화 교류 등을 추진 중이다.

이 자리에서 성세환 회장은 "지역의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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