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배우 박소담과 '청하' 모델 1년 계약 체결
롯데주류, 배우 박소담과 '청하' 모델 1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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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주류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주류가 배우 박소담을 '청하'의 신규모델로 낙점하고 이달부터 함께 활동에 나선다.

박소담은 지난해 영화 '사도', '베테랑', '검은 사제들'를 통해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고 있다.

롯데주류는 박소담의 깨끗한 외모가 깔끔한 맛의 '청하'와 잘 어울리고, 어떠한 캐릭터를 맡아도 멋지게 소화하는 고정되지 않은 모습이 모든 음식과도 어울리는 청하의 이미지와 연관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롯데주류는 청하 모델 박소담과 함께 1년동안 광고 동영상과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청하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박소담씨는 다채로운 연기로 폭넓은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소주, 맥주를 즐기는 주류 음용층은 물론 과일소주에 익숙한 음용층까지 청하를 각인시키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새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유투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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