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 5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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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4일 장 마감 이후 2016년 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신일산업은 현 경영진 등의 횡령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회사의 현 경영진등에 대하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횡령 혐의로 고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추후 이와 관련해 검찰에서 최종 처분이 내려지면 구체적인 내용을 즉시 공시하겠다"고 답변했다.

현대자동차는 김충호 대표이사 사임으로 정몽구, 윤갑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상걸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최현만, 하만덕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현대페인트는 김준남 대표집행임원, 김동하 대표집행임원 해임으로 최윤석 대표집행임원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다우기술은 김영훈 대표이사 사임으로 김윤덕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일진디스플은 심임수 대표이사 사임으로 권기진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NICE는 자회사인 나이스인프라가 NICE평가정보 주식회사와 8억3400만워 규모의 토지임대차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93% 규모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엘지씨엔에스(LG CNS)와 344억원 규모의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 공사를 수주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01% 규모다.

대림산업은 지분취득으로 계열사 수원순환도로 주식회사(도로관리 및 운영)가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대림산업의 계열회사 수는 28개사가 됐다.

삼양홀딩스는 삼양사가 삼양제넥스를 흡수합병해 삼양제넥스(전분, 전분당, 당알코올, 기능성식품, 화장품업)가 자회사에서 탈퇴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삼호는 e편한세상 대신 수분양자가 제물포새마을금고, 연수새마을금고, 석바위새마을금고,온누리새마을금고, 도화1동새마을금고 등에게 진 채무 69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3% 규모다.

◆ 코스닥시장

한국정보인증은 고성학 대표이사 사임으로 김상준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신원종합개발은 박영일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이재헌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세운메디칼은 세계시장진출과 베트남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기지 확보로 128억원 규모의 베트남 2공장 신설과 시설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0% 규모다.

피엘에이는 파업 종료에 따른 근로자 복귀로 피엘에이 대전 사업장이 생산을 재개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37억원 규모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0% 규모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시가하락으로 제 7회차 미전환사채의 권면총액을 조정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정 후 전환가능한 주식수는 113만2116주이며, 조정 후 전환가액은 909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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