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쉬어 디멘션 파우더' 3종 출시
메리케이, '쉬어 디멘션 파우더'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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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어 디멘션 파우더 3종. (사진=메리케이)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가 패션에서 영감을 얻은 '쉬어 디멘션 파우더'를 10일 출시했다.

쉬어 디멘션 파우더는 펄, 레이스, 쉬폰의 3가지 디자인과 컬러로 구성된다. 진주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펄'은 밝고 반짝이는 펄감이 강해 하이라이터처럼 눈 앞머리와 이마, 코, 턱 등에 사용하거나 피니싱 파우더같이 얼굴 전체에 사용하여 입체감 있고 글로시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레이스'는 부드러운 코랄 빛으로 따뜻한 느낌의 웜톤 메이크업에 어울리며, 양 볼 부위에 가볍게 쓸어 내리듯이 발라 생기를 부여할 수 있다. 물결 무늬로 표현한 '쉬폰'은 내추럴 누드 톤으로 얼굴에 음영을 주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어깨나 쇄골, 다리 등에 펄로 하이라이트를 주고 쉬폰으로 음영을 주어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펴 발라 바디 메이크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메리케이 관계자는 "작고 입체적인 얼굴로 연출할 수 있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며 셰이딩과 하이라이트 제품이 크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쉬어 디멘션 파우더'는 하이라이팅이나 브론징 등 개인이 원하는 부위와 목적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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