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0 ‘아름다운가게’ 논현점 매장에서 ‘굿모닝신한증권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금요일’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굿모닝신한증권 신입사원 18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헌 옷들을 판매했다. 오후에는 이동걸 사장이 직접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기도 했다.
 
이날 판매된 옷들은 굿모닝신한증권 임직원들이 8월말부터 9월초까지 2주일 동안
진행한 헌옷 모으기 행사에서 모은 1,600여벌이다.
 
이번 행사에서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아름다운 가게와 후원 약정식을 맺고 ‘아름다운 가게’ 후원사로 등록했다.
 
굿모닝신한 이동걸 사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마무리 되지 않도록 향후에도 이웃사랑의 의미를 깨우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생각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미숙아돕기 구족화가전, 결식아동돕기 한국공예전시회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전시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고 있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