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대신증권은 LG전자와 호텔신라, 민앤지를 9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에 대해서는 "생활가전(H&A)의 경쟁력 확대에 주목하고 있다"며 "TV(HE)부문 영업이익은 3분기에 흑자전환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호텔신라에 대해서는 "8월 말부터 중국 FIT(개별관광객)이 먼저 회복되고 PKG(단체관광객)도 9월 말부터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이공항 적자가 축소되고 싱가폴 트래픽이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앤지에 대해선 "B2C 기반의 모바일 개인 보안서비스 제공업체로 가입자 순증 속도가 빨리 나타나 수익성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며 "상장 이후 오버행 우려는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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