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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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NP파리바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BNP파리바는 '2015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이 2000여명에 달하는 참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BNP파리바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주최하고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이하 'KATO')가 주관하는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은 지역 사회 건강증진 및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문화 발전을 목적으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됐다.

작년에 이어 아마추어 대회 최상위 등급인 MA그룹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1600여명의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이 참가해 통합오픈부, 국화부, 개나리부, 베테랑부, 통합신인부, 지도자부, 혼합복식부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7세부터 12세 사이의 어린이 100명에게 '무료 어린이 테니스 교실'도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테니스 교실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에는 '테니스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국내 테니스 인재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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