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SK증권은 CJ제일제당과 GS리테일, 서원인텍 7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대해서는 "식품부문 이익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수익성을 나타낼 메치오닌 공장도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에 대해서는 "편의점 최고 성수기인 3분기 실적 기대와 더불어 담뱃값 인상은 여전히 긍정적인 변수"라며 "출점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라고 분석했다.
서원인텍에 대해서는 "8년 연속 실적성장 전망되는 업체라는 점을 감안하면 PER 6.5배는 저평가 상태로 판단한다"며 "상반기 주가하락은 2분기 실적부진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3분기 반등을 전망하고 배당수익률 4.3%로 배당주 매력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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