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개장 전 주요공시
6월 2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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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26일 장 마감 이후 2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유니드는 주가상승에 따른 이익실현 및 장래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239억7850만원 규모의 계열사 이테크건설 주식 13만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지분 비율은 15.17%다.

한국거래소는 동부제철에 워크아웃 추친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동부제철에 워크아웃 추친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정오까지다.

신성에프에이는 계열사 신성솔라에너지가 하나은행에 진 채무 221억39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0.9% 규모다.

국제약품공업은 계열사 제아에이치앤비가 우리은행에 진 채무 30억원에 대해 36억원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담보설정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1% 규모다.

웅진씽크빅은 제5회 공모사채 상환을 위해 금융기관 단기차입금을 500억원에서 900억원으로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6.4% 규모다.

성문전자는 자회사 청도성문전자유한공사가 기업은행 청도지점에 진 채무 16억644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13% 규모다.

현대위아는 계열사 Hyundai-Wia Mexico. S.DE R.L. DE C.V.가 수출입은행과 BBVA은행에 진 채무 2219억20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79% 규모다.

부광약품은 김동연 회장이 자사주 1만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김동연 회장의 부광약품 보유 지분은 0.03% 줄은 20.52%가 됐다.

대한전선은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51억5473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206만1894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2500원이다.

◆ 코스닥시장

시공테크는 국방부 전쟁기념사업회로부터 33억6363만원 규모의 전쟁기념관 전쟁역사실(남실) 전시물 설계 및 제작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4% 규모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엔에이링크, 아이디에스, 와이디온라인, 케이엘티에 대해 실적예측공시에 대한 면책조항 위반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공시했다.

네오위즈홀딩스는 자회사 네오위즈인터넷에 대한 지분율이 기존 49.6%에서 14.6%로 줄어 자회사에서 탈퇴한다고 공시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최대주주가 네오위즈홀딩스 외 7인에서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네오위즈인터넷의 지분 비율은 42.3%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밝혔다.

도이치모터스는 계열사 도이치파이낸셜주식회사가 디지비캐피탈에 진 채무 52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 규모다.

넥슨지티는 넥슨코리아와 67억4463만원 규모의 온라인게임 클래식RPG 공동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7%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만료에 따른 공동사업 종료"라며 "계약 만료에 따른 매출액 감소는 예상되나 영업비용 감소효과 등으로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젬백스는 이익우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상재, 김경희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스페코는 투자법인의 재무구조개선 및 설비투자로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기하고 시장확대를 위해 종속회사인 스페코윈드파워가변자본주식회사의 주식 9142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86.41%다.

일지테크는 해외계열사 북경일지차과기유한공사가 대구은행 상해지행에 진 채무 66억576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4% 규모다.

스틸앤리소시즈는 최대주주가 강진수 외 1인에서 한국수출입은행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스틸앤리소시즈 지분 비율은 14.15%다. 회사 측은 "회생계획인가에 따른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 출자전환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큐픽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208만5505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959원이다.

아이디에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73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243만3335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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