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참저축은행은 오는 29일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하게 될 신사옥은 (구)뉴영남관광호텔을 지난 2012년 경매로 낙찰 받은 것으로 건축분야 전문가인 이대진 영남대학교 교수가 리모델링 했다.
참저축은행은 본점사옥 이전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100억원 한도로 2.5%(14개월 만기)의 정기예금 특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000만원 이상 정기예금 가입고객에게는 본사 이전 특별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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