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수원지점 개설
NH투자증권, 수원지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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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4일, 수원시 인계동에 지점을 개설했다.
 
지난 2월 24일, 사명 변경 이후 처음으로 지점을 개설하게 되는 NH투자증권은 이로써  점포수가 19개에서 20개로 늘어나게 된다.
 
이날 수원지점 개설 기념식에는 박재근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이강범 농협 수원시 지부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NH투자증권의 점포 확장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남영우 NH투자증권 대표는 "거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의 도청소재지에 지점을 개설함으로써 보다 넓은 고객 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앞으로 수원지점이 농협과의 연계영업을 위한 인력 충원 및 교육, 연수 등의 교류를 담당할 지역 거점점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 농협중앙회 및 농협상호금융과도 계좌개설 서비스 제휴 약정을 맺어 농협과의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앞으로 수원지점을 시작으로 9월 한달 동안 춘천, 울산 등 거점지역에 연이어 지점을 개설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증권사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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