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진스트 15', 2015 몽드 셀렉션 금상
일화 '진스트 15', 2015 몽드 셀렉션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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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일화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일화는 인삼브랜드 '진스트(Ginst) 15'가 세계 3대 품평회로 알려진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 건강식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일화의 40년 인삼연구기술로 개발된 진스트 15는 신물질 IH-901이 함유된 제품으로 인삼 사포닌의 체내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산물이다. 이러한 획기적인 기술로 일화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NET)인증도 획득했다.

현재 신기술이 적용된 인삼농축액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아 국내 및 미국 특허를 획득했으며 기타 주요 국가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일화 이성균 대표는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는 고려인삼의 종주국으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끊임 없이 인삼 연구에 매진해온 만큼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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